달팽이가 달릴때 [체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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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가 달릴 때
글 강은교 – 낭독 남애경 – 들음닷컴 – 2009년

총 재생 시간 – 3시간 21분 50초 / 체험본 재생 시간 – 47분 30초
ECN-0199-2010-814-000001321

책소개
현직교수이자 시인의 에세이집으로 딸에게 주는 편지라는 부제가 있다.
딸이 커나가는 모습을 때로는 조마조마하고 걱정스런 마음에 때로는 대견한 마음으로 지켜보던 엄마가 딸에게 하고 싶었던 마음의 이야기에 작가의 딸이 직접 그린 삽화가 어우러진 시인 강은교의 에세이집이다. 작가의 유려한 문체로 삶의 깊은 곳을 묘사한 37편의 글을 묶었다.

저자 : 강은교
1945년 함경남도 홍원 출생.
1968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시 “순례자의 잠”외 2편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PSB 문화대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시집으로『허무집』, 『풀잎』, 『빈자일기』, 『소리집』, 『벽 속의 편지』,『그대는 깊디깊은 강』, 『어느 별에서의 하루』, 『등불 하나가 걸어오네』, 『초록거미의 사랑』등이 있고, 산문집 『추억제』, 『그물 사이로』, 『누가 풀잎으로 다시 눈뜨랴』, 『달팽이가 달릴 때』, 동화집으로 『숲의 시인 하늘이』, 『저 소리가 들리지 않으세요?』, 『삐꼬의 모험』, 시화집으로『어느 미루나무의 새벽노래』,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그 외 시선집으로 『풀잎』, 『슬픈 노래』 등이 있다. 현재 동아대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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